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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투자사기 자주 묻는 질문

투자사기 자주 묻는 질문을 공소시효와 민사 기한, 손실과 사기의 경계, 지인 권유, 손실 고지 문구, 먼저 받은 수익금, 피해자 공동 대응, 옮겨진 투자금 보전 묶음으로 나눠 답합니다.

기본 질문

투자한 지 여러 해가 지났는데 지금도 문제 삼을 수 있나요?
사기죄의 공소시효는 10년입니다. 민사로 손해배상을 구한다면 손해와 가해자를 안 날부터 3년, 불법행위가 있던 날부터 10년이라는 두 기한을 함께 봐야 합니다. 송금한 날과 사정을 알게 된 날을 나란히 적어 두세요.
투자사기 고소장은 어디에 내나요?
경찰서의 사법경찰관에게 서면이나 말로 냅니다. 2026년 10월 2일 이후로는 공소청이 고소장을 받아 스스로 수사하지 않고, 경찰 대신 중대범죄수사청이 사건을 맡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상자산으로 투자금을 보냈어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나요?
판단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흔적이 지갑 주소와 거래소 기록에 남으므로, 보낸 날짜와 수량, 받는 쪽 주소, 이용한 거래소 화면을 원본 그대로 보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명의 계좌로 투자금을 보냈다면 피해자는 누구인가요?
계좌 명의인과 실제로 돈을 낸 사람이 다르면 누구를 피해자로 볼지가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의 출처, 계좌를 빌려 쓴 경위, 권유를 직접 들은 사람이 누구인지를 정리해 두세요.
상대가 연락을 끊기 전에 해 둘 일이 있나요?
대화방이 사라지거나 계정이 지워질 수 있으니 대화 내보내기와 화면 저장부터 해 두세요. 상대의 계좌번호, 연락처, 사업자 정보, 설명회 장소처럼 신원을 좁힐 수 있는 정보도 따로 모아 둡니다.
상대가 일부만 갚겠다며 합의를 제안하면 받아도 되나요?
가족이나 친족 사이가 아니라면 사기죄는 합의만으로 처벌 절차가 저절로 멈추는 죄가 아닙니다. 합의서에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들어가는지, 남은 금액은 어떻게 정산하는지, 나눠 갚기로 한 돈이 밀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살핀 뒤 결정하세요.

손실과 사기의 경계

사업장이 실제로 있었다면 투자사기가 아닌가요?
사업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중요한 사정이지만 그것만으로 판단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모은 돈이 설명한 사업에 실제로 얼마나 들어갔는지, 수익 구조에 대한 설명이 당시 사실과 맞았는지가 함께 살펴집니다.
손실인지 사기인지 스스로 가늠이 안 되면 무엇부터 하나요?
결론을 먼저 내리려 하기보다 위의 두 묶음 자료를 나눠 정리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당시 들은 설명과 실제로 확인된 사실을 날짜순으로 놓으면, 상담이나 고소를 할 때도 쟁점이 분명해집니다.

적용될 수 있는 법률

여러 법률에 함께 해당하면 형도 모두 더해지나요?
단순히 더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형법은 여러 죄를 함께 재판할 때 가장 무거운 죄의 형을 기준으로 일정 범위까지만 올리도록 정하고 있어, 실제 결과는 사건의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법이 바뀌기 전에 투자했다면 어느 법을 따르나요?
원칙은 범행 당시의 법입니다. 개정으로 형이 무거워졌다면 개정 전 법정형이 기준이 되므로, 투자금을 보낸 날과 상대가 돈을 받은 날을 정확히 적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인 권유로 한 투자

소개해 준 지인이 "나도 돈을 잃었다"고 말하면 책임을 묻기 어려운가요?
손해를 봤다는 사정은 함께 속았을 가능성을 보여 주지만 그것만으로 결론이 나지는 않습니다. 권유 과정에서 받은 대가가 있었는지, 업체 내부 사정을 알 수 있는 자리에 있었는지가 함께 살펴집니다.
권유자에게 투자금을 대신 돌려달라고 할 수 있나요?
권유자가 계약 당사자이거나 돈을 직접 받았다면 반환을 구할 근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소개만 했다면 계약상 반환 의무를 묻기는 어렵고, 불법행위 책임이 성립하는지를 따로 따져야 합니다. 함께 문제 될 수 있는 법률은 적용 법률을 정리한 문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손실 고지 문구의 의미

계약서를 꼼꼼히 읽지 않고 서명했다면 불리한가요?
서명했다는 사실은 남지만, 그것만으로 투자 당시 들은 설명이 사실이었다는 점까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명하던 자리의 상황과 함께 들은 설명을 자료로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로 받은 확약서에 원금 보장이 적혀 있으면 사기가 분명한가요?
확약서는 설명이 어떠했는지 보여 주는 유력한 자료이지만, 그것만으로 사기가 확정되지는 않습니다. 약속한 사람이 그 무렵 약속을 지킬 능력과 의사가 있었는지가 함께 살펴집니다.

먼저 받은 수익금

받은 수익금이 넣은 원금보다 많으면 피해가 없는 건가요?
장부상 이익이 났더라도 그 돈이 다른 피해자의 투자금이었다면 사건 전체에서 갖는 의미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받은 돈을 임의로 정리하기 전에 기록부터 보존하고, 절차에서 어떻게 다뤄질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액이 5억 원 언저리인데 계산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나요?
특정경제범죄법의 구간 경계에 걸려 있다면 계산 방식이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 송금과 수령 내역을 원자료 그대로 제출하고, 계산 방법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다퉈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피해자 공동 대응

모임 대표가 소송 비용을 미리 모으자고 하는데 내도 되나요?
비용을 나누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만, 누구에게 어떤 업무를 맡기는지, 돈이 어느 계좌로 가는지, 쓰임새를 어떻게 공유할지 먼저 확인하세요. 위임 계약의 당사자가 누구인지도 서면으로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사기 다른 피해자와 따로 고소하면 불리한가요?
따로 고소했다는 이유로 불리해지지는 않습니다. 같은 사건으로 확인되면 수사 과정에서 함께 다뤄질 수 있고, 중요한 것은 각자의 피해 사실이 자료로 뒷받침되는지입니다.

회수 대행 연락 주의

연락한 사람이 내 투자 내역을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믿어도 될까요?
내역을 안다는 사실은 신뢰의 근거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정보가 어디서 새어 나갔는지 의심해 볼 사정입니다. 기관이라면 대표번호로, 법률가라면 등록 여부로 먼저 확인하세요.
정식으로 돈을 되찾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형사 고소와 함께 민사 가압류나 소송, 형사재판에서의 배상명령 신청 같은 절차가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 맞는지는 상대의 재산 상황에 따라 다르며, 옮겨진 투자금 보전을 다룬 문서에서 이어서 설명합니다.

옮겨진 투자금 보전

가압류를 하면 그 돈을 바로 받을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압류는 상대가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게 묶어 두는 단계입니다. 실제로 돈을 받으려면 소송 등으로 권리를 확정한 뒤 강제집행을 거쳐야 합니다.
상대가 이미 재산을 다 빼돌린 것 같으면 소용이 없나요?
겉으로 보이는 재산이 없더라도 옮겨진 경로가 확인되면 검토할 길이 생기기도 합니다. 송금 내역에 나타난 계좌와 이름을 빠짐없이 정리해 두고, 수사 과정에서 자금 흐름 확인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